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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미크론 확진 5명 -> 지인 추가감염 국내 확산 국내 오미크론 첫 감염 사례가 나왔다 1일 검사 결과 전날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로 분류했던 40대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와 귀국을 도운 지인 40대 남성 1명이 결국 오미크론에 감염됐습니다.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는 모더나 예방접종을 하였고, 지인은 예방 접종력이 없었습니다. 지난달 23일 나이지리아에서 출발해 이들 부부와 같은 항공기에 탑승한 국내 입국한 승객 45명 중에 탑승자 1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과 별도로 나이지리아 방문한 50대 여성 2명도 오미크론 확진자로 확인되어 현재 5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오미크론 감염 증상은? 중앙 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건강에 대해 아직까지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본다며 호흡기 증상, 근육통.. 2021. 12. 1. 23:59
4대 시중은행 중 한곳 고객예금횡령 사건에 책임회피? 고객 예금 수천만 원 인출한 직원 극단 선택 ㅇ은행의 부지점장이 10년 넘게 거래해온 고객의 수천만 원에 달하는 돈을 가로챘다는 피해자의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고객은 장기예금에 사라진 돈을 확인 후에 자산관리를 맡겨온 은행 부지점장을 찾아갔지만 "전산 처리에 실수가 있었다" 말하고 다음날 문제가 발생하자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억울한 피해를 봤다는 고객은 범행 당사자가 숨진 후에 공소권이 사라져서 경찰 수사는 시작하지 못하고 은행에서도 소극적인 대응으로 청원 게시판에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자신을 해당 고객의 딸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한 시중은행 전주금융센터 부지점장 B 씨가 어머니가 은행에 예치한 예탁금을 횡령하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은행 측은 개인의 일탈이라며 피해 보상을 안 하고 책임.. 2021. 12. 1. 00:04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의심사례 발생 , 모더나 접종한 40대 부부 나이지리아 다녀온 40대 부부 '오미크론' 첫 의심 사례 국내에도 우려하던 첫 오미크론 변이 의심사례가 발행했습니다. 이번에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24일에 입국한 40대 부부입니다. 부부는 지난달 모더나 접종을 마친 후 이달 14~23일 나이지리아를 다녀와서 24일 귀국 후 PCR 검사를 받았고 25일에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PCR검사에서는 오미크론 변이로 의심 사례를 발견 후 현재 전장 유전체 검사를 시행중입니다. 이들은 귀국해서 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을 도운 40대 남성 지인 1명과 10대 동거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된 상태이고 이들 중 지인도 오미크론 변이로 의심되어 추가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또 오미크론 의심 부부와 동일 항공기 탑승자에 대해 추적 관리중이고 12월.. 2021. 11. 30. 22:41
비트코인 가상자산 과세 1년유예 합의 대선 코앞에 두고 여야 세금 완화 법안 합의 비트코인 암호화폐 가상자산의 과세 시점을 내년 1월 -> 2023년 1월로 미루는데 29일 합의했다. 정부는 가상자산을 '기타소득'으로 규정해서 연 250만 원 기본공제액을 초과하는 거래 이익에 대해 20%의 소득세를 내년 1월 1일에 부과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급하게 만든 만큼 형평성에 맞지 않는 과세기준으로 비트코인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거센 반발과 유가증권 조세 기준에 비해 세금이 과하다는 비판으로 과세 시점을 1년 유예하기로 했다. 특히 3월 대선을 앞두고 표심을 의식한 합의라고 보기도 한다. 과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 비트코인 암호화폐가 가상 '자산'으로 인정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지금과 같은 상승률과 하락률 폭이 크진 않더라도 투자자 보호와 기관도 .. 2021. 11. 30. 00:00
거리두기 강화없이 일상회복 4주간 운영,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설정 일상 회복 2단계 전환 유보하고, 4주 특별방역 시행 12월 20일부터 방역 패스에 유효기간을 설정하여 다중이용시설 및 감염 취약시설 이용 희망자에게 추가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본접종 완료자는 방역 패스 발급 시 6개월의 유효기간(추가접종 간격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고, 이어서 방역 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 간격 내에 추가접종에 참여하도록 제시했다. 코로나19 위험도는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까지 겹치면서 매우 높음으로 평가된 상황에서 1단계를 4주간 연장하는 방안으로 방역이 효과가 있을지 불투명하다.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에서 방역 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은 고위험 다중이용시설과 고 연령층 등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감염 취약시설이다. 특별대책은? 내달부터.. 2021. 11. 29. 22:05
오미크론 변이 우려 주식시장 가상자산 폭락에 대처방안은? 오미크론 변이 우려 확산으로 주요국 증시 급락 주식, 코인 하락 뉴욕 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 30 (30개의 미국 우량기업)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5.04P(2.53%) 떨어진 34,899.34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천 P 이상 밀렸다가 그나마 낙폭을 약간 줄인 결과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 분석 결과 다우지수의 하루 낙폭은 지난해 10월 28일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컸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상위 500개 대형 기업들을 모아 시가총액 법으로 산출한 지수) 106.84P (2.27%) 떨어진 4,594.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53.59P(2.23%) 떨어진 15,491.6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3대 지수의 하루 낙폭은 통.. 2021. 11. 28.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