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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2

코로나 7천명, 코로나 위중증환자 800명 넘었다 위중증 환자도 첫 800명대 기록 11월 1일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방역체계가 전환된 이후부터 사회 활동이 늘어난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빠르게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처음 4 천명대에 진입하고, 일주일 만인 12월 1일 첫 5 천명대를 기록하더니 6 천명대는 건너뛰고 오늘 바로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 위중증환자도 84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직전 최다 기록이었던 어제 775명에서 오늘 66명이 증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수는 12월 1일부터 일주일 연속 700명대 (723~774명)을 기록하다가 오늘 처음 800명을 넘었습니다. 코로나 위중증환자의 83.3% 즉, 700명이 60세 이상 고령층입니다. 50대는 85명, 40대는 26명, 30대는 24명이고 10대와 .. 2021. 12. 8. 23:21
위드코로나 중단? 갈수록 늘어나는 확진자 전날보다 5명 늘어 위중증 환자 617명 , 연일 역대 최다 기록 정부,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 오는 29일 발표 11월 '위드 코로나' 시행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꾸준히 늘면서 26일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규모를 기록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901명 늘어 누적 43만 2901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617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틀 연속 39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2.8%다. 보유병상 1135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09개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만 보면 84.5%가 가동 중이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68... 2021. 11. 27.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