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1 촉법소년 악용한 10대들 무인모텔에서 흡연 음주난동 무인모텔에 입실해 술을 마시고 객실에서 흡연과 음주난동 등을 피운 뒤 미성년자들의 적반하장식 태도에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무인모텔 업주에게 "촉법소년이니 죽이고 싶으면 죽여보라"라고 되려 따지는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까지 소리를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미성년자가 모텔와서 술 마시고 사장한테 미성년자라고 협박하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무인모텔을 운영하는 작성자 A 씨는 "지난 10일 미성년자들이 자판기를 통해 결제해서 객실에 입실했다"라고 했다. 그는 "이전에도 입실 시도가 있었던 아이들" 이라며 "이전에도 오면 안 된다고 잔소리만 하고 집에 돌려보냈었는데 또 방문했다" 고 했다. 미성년자의 입실을 확인하고 A씨가 해당 객실에 들어갔을 때 이.. 2021. 12. 13. 23:5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