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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해.. 보호가 안되는 신변보호와 스토킹 범죄 대책은?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는 여성의 가족 어머니를 살해하고 동생은 중태에 빠지게 만든 범인이 어제 신상공개가 되었습니다. 지난달에도 경찰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이 살해당했습니다. 올해 신상 공개된 피의자 10명 중 신변보호 대상자나 그 가족을 살해한 범인만 총 4명이라고 합니다.. 올해 10명은 2010년 흉악범죄, 성범죄 신상공개를 처음 시작한 이래 최다 인원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잇따르는 신변보호자 대상자 또는 가족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생기면서 '신변보호'의 허술한 점과 어떤 대책을 조치할 예정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의 허술함 신변보호대상이되면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를 지급합니다. 스마트워치는 보안서약서와 112 시스템 등록 동의서에는 위치 값에 오차범위가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이 .. 2021. 12. 15. 23:54
촉법소년 악용한 10대들 무인모텔에서 흡연 음주난동 무인모텔에 입실해 술을 마시고 객실에서 흡연과 음주난동 등을 피운 뒤 미성년자들의 적반하장식 태도에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무인모텔 업주에게 "촉법소년이니 죽이고 싶으면 죽여보라"라고 되려 따지는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까지 소리를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미성년자가 모텔와서 술 마시고 사장한테 미성년자라고 협박하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무인모텔을 운영하는 작성자 A 씨는 "지난 10일 미성년자들이 자판기를 통해 결제해서 객실에 입실했다"라고 했다. 그는 "이전에도 입실 시도가 있었던 아이들" 이라며 "이전에도 오면 안 된다고 잔소리만 하고 집에 돌려보냈었는데 또 방문했다" 고 했다. 미성년자의 입실을 확인하고 A씨가 해당 객실에 들어갔을 때 이.. 2021. 12. 13.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