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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준금리 인상↑ 은행권 예적금 금리도 인상!

by 케이레빗 2021. 11. 26. 22:38

하나은행, 우리은행에 이어서 국민은행도 0.4% 포인트 인상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상승분 반영

차례로 금융권에서 우대금리를 높이면서 은행으로 돈 회귀 예상

 

국민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 각 사옥사진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큰 차이를 이번 예적금 금리 인상으로 발맞춰 나갈 수 있기를 바라본다!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주거래하나 월복리적금'등 5개 상품에 대한 금리를 0.25%~0.4% 포인트 가량

상향 조정한다. 이를 통해 

'하나 원큐 적금' 금리는 최고 연 2.6%

'하나의 여행적금'은 최고 연 2.7%로 각각 변경된다. 추가로 오는 29일부터는

'도전 365 적금'을 비롯한 13개 상품에 대한 금리를 0.25% 포인트 올린다

 

 

우리은행도 이날부터 하나은행과 동일하게  금리를 0.25%~0.4% 포인트 가량 올려 적용한다.

19개 정기예금과 28개 적금, 3개의 입출식 통장 상품이다.

'우리 SUPER정기예금'은 최고 연 1.15%-> 연 1.45%로,

'우리 SUPER 주거래 적금'은 최고 연 2.55%-> 연 2.80%로, 

'우리 으쓱(ESG) 적금'은 최고 연 1.65%에-> 2.05%로 금리가 변경된다. 인상된 금리는 이날부터 가입하는 상품에 적용하며 입출식 통장은 시행일 이후 첫 이자 결산일부터 적용한다.

 

 

국민은행은 며칠 뒤 29일부터 국민 슈퍼정기예금 등 정기예금 및 시장성 예금 17종 , 적립식 예금 26종의 금리를 

최고 0.4% 포인트 인상한다.

비대면 전용상품 KB반려 행복적금 3년 만기 기준 최고금리-> 연 3.10%로 변경

KB더블 모다 예금은 1년 기준 최고 연 1.80%로 변경

사업자 우대적금은 종전 연 2.45%에서 연 2.85%로 올라간다. 또한 ESG특화 상품인 KB그린웨이브 1.5℃ 정기예금의 금리도 0.30% 포인트 인상해 기준 최고 연 1.7%로 적용된다.

 

2021년 5대은행 정기예금 잔액 추이표
은행 정기예금 잔액 추이

 

이외 신한은행과 농협은행도 다음 주 중으로 예, 적금 금리를 0.20%~0.40포인트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 적금 수요자의 불확실성 해소와 서민들의 자산형성에 보탬이 되는 상품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있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도 최근 "예금 금리와 대출금리 차이가 현재 굉장히 벌어져 있다" 고 언급 후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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